myLG070가입하기








free counters

10월 9일 오후 3시, 조선일보 본사가 있는 태평로 소재 코리아나 호텔에서 "조선일보 폐간하라" "친일매국노 뉴라이트 해체하라"라는 절규가 대낮 태평로에 울려퍼졌다. 한 20대 청년이 조선일보 본사가 들어 있는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코리아나 호텔의 유리창을 깨고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유리창 열사 좃선찌라시 건물에서 울린 조선일보 폐간 의 절규



플래카드는 계속 바람에 흔들려 제대로 펴지지 않아 이 청년은 여러 번 플래카드를 제대로 자리잡게 하려고 애썼지만,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데는 어려움을 겪었다.

유리창 열사 좃선찌라시 건물에서 울린 조선일보 폐간 의 절규

동시에 2~3차례에 걸쳐 전단지를 하늘 높이 뿌렸으며, "뉴라이트 해체하라" "조선일보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확성기로 외치지 않고 그냥 목소리만으로 외쳐 구호의 정확한 내용은 알 수가 없었다. 청년이 뿌린 전단지에는 조선일보의 친일행각을 고발하는 내용의 글이 A4용지 1/3쯤을 차지하고 있었다.

버스를 기다리거나 지나가던 시민들은 관심있게 상황을 지켜보았으며, 상당수는 구호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것에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할려면 제대로 해야지, 안 들리잖아. 좀 크게 해봐" 같은 말들이 주변에서 들렸다. 호텔 직원들은 황급히 움직였고, 경찰도 곧 출동했다. 호텔 창문을 깨고 구호를 외친 20대 청년은 별다른 저항없이 15분만에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어 남대문경찰서로 이송되었으며, 끌려가는 와중에도 계속 "뉴라이트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경찰차에 올라타기 직전 한 인터넷 매체의 질문에는 "속이 후련하다"고 소감을 얘기했다.


<▲ 오후 3시쯤, 코리아나 호텔의 창문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깨졌다. 이 청년은 정식으로 투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머리를 짧게 깎은 청년이 플래카드를 깨진 창가에 걸고 있다. 현재 호텔 외벽의 유리는 나중에 추가된 것으로, 안쪽에 또 다른 창틀이 보인다.



▲ 청년이 내걸은 플래카드. 조선일보 본사가 있는 건물에서 조선일보 폐간의 목소리를 높이다.


▲ 곧 전단지를 뿌리기 시작했다.


▲ 창문이 깨지고 밑으로 떨어지면서 요란한 소리를 냈기 때문에 이미 지나가던 시민들은 코리아나 호텔쪽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 수많은 전단지가 태평로 하늘에 널리 흩뿌려졌다. 지난 주까지 강남과 태평로에서 뿌려졌던 전단지와는 다른 전단지였다.


▲바람에 날려 넓게 퍼지는 전단지의 모습


▲호텔 직원들이 나와 태평로 중앙차선에 서서 상황을 캠코더로 촬영하고 있다.


▲"친일파 매국노집단 뉴라이트 해체하라!!"라는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의 모습



▲"민주주의 사수하는 촛불이 승리한다"


▲플래카드들은 바람에 휘날렸다.


▲ 15시 15분, 청년이 갑자기 사라졌다. 그와 동시에 플래카드 하나도 사라졌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보였다.


▲경찰에 의해 끌려나오는 청년


▲청년이 호텔 밖으로 끌려나가고 있다.



▲ 얼굴을 들고 당당히 경찰차로 향하는 청년의 모습 



▲ 한 인터넷 매체의 질문에 "속이 후련합니다"라고 대답하고 있다.


▲ 청년이 뿌린 전단지 상당수는 벌써 수거되어 쓰레기통에 버려지고 있었다.


▲ 그래도 한 시민이 청년이 뿌리고 간 전단지를 열심히 읽고 있다.


지난번 조선일보사 건물과 광화문 일대 건물들의 옥상에서 뿌려진 전단지와 강남역 네거리에서 뿌려진 전단지들, 명동역의 전단지에 이어 이제는 건물 안에서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의 직접적인 행동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경제상황이 좋지 않고 주가는 폭락하고 환율은 치솟는 가운데 유모차 엄마들에 대한 탄압, 촛불예비군에 대한 표적수사와 같은 공안정국이 도래하는 가운데, 민주주의의 시계가 거꾸로 흐르자 국민들의 저항 또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강하게 표출되고 있다.

정권이 귀를 막고 탄압할 수록, 그들만의 세상을 위해 99%의 국민들을 이용할 수록, 더욱더 저항은 거세어질 것이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70076

원문주소 링크 가시면 맨 아래 네티즌 추천, 대문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천안함 조작 파란 1번 매직과 4호매직 비교 녹위에 글씨 image

천안함 조작 파란 1번 매직과 4호매직 비교 녹위에 글씨 왼쪽 북한어뢰라고한 몇년 전 자료는... (언뜻 보기에도 쓴지 꽤된거 같다. 병매직 사각촉 같은 데서나 볼 수 있는 각진 획의 시작과 끝 그리고 굵은 획...

MBC 단독보도 해경 해군 상황일지 해軍 상황관련 일지, 밤 9시 15분에 상황 발생 imagemovie

명진 스님이 군대는 기피할 수 있어도, 진실은 기피할 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다네요 군면제 정권 위정자들을 심판대에 세워야 겠습니다 6월 2일 호국영령의 달 선거 투표하는 날입니다.... MBC 단독보도 해경 해군...

kbs 고화질 동영상 해경 “천안함, 5km 표류하다 반파 후 침몰 movie

지난 정권과 달리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지 않는 해군.... 뭔가 구린데가 있는 듯 합니다 군면제자가 윗대가리로 있으니..... kbs 고화질 동영상 해경 “천안함, 5km 표류하다 반파 후 침몰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

요즘은 총든 자를 조정하는 자가 더 무섭다

미국 한국 등 최고 권력의 정점에 있던 대통령 몇도 총에 맞아서 죽었다. 전혀모르던 이가 쏘았든 최측근의 쏘았든 간에 총에 맞아 죽었다. 과거에는 주로 칼을 쓰거나 독살 또는 사고로 위장 하는 방법을 썼다. 아직...

짧은치마를 보면 칼로 찔러 성욕을 해결하고 싶은 변태남? 인천서 '짧은치마' 여성 흉기에 찔려 image [1]

성적 욕구가 이상하게 변이된 변태성욕 상태인 자다. 짧은치마를 입은 여성의 잘 빠진 다리를 보면 생식기가 연상되어 흥분하는 것은 수컷의 공통된 반응이다. 그런데 고츄가 잘 작동하지 않거나 보다 강한 고츄의 형태 즉 칼...

가짜구속중 진짜 미네르바가 1월13일 올렸다가 자삭한 글 4편 모음 [1]

쇼를 해도 속지 않는 다면 그만 닥치고 진실을 밝히는 게 도리가 아닐까? 가짜 구속중 진짜 미네르바가 1월13일 올렸다가 자삭한 글 4편 모음 원정화 여간첩 사건 이것도 흐지부지되었고 이번에 박대성이 감옥 간것도 뭐 별...

라디오 방송 듣기 정운찬 총장 프린스턴대 image [1]

  • 미륵
  • 2008-12-31
  • 조회 수 4518

지속적 경제성장과 한국의 역할 한때 대권후보로 거론되던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현재 뉴저지의 프린스턴대에서 방문교수로 머물고 있습니다. 14일 럿거스 淪極【?정 전 총장의 특별강연이 있었는데요. 강연과 관련한 뒷 얘기...

땅불리스 돈불리제 액션 피규어 3종세트 이명박 강만수 어청수 image [1]

  • 미륵
  • 2008-12-06
  • 조회 수 6049

주의 사항 오래 보고 있으시면 모니터 파손의 위험이 있으므로 출력해서 방법 하시오 ~! 땅불리스 돈불리제 액션 피규어 3종세트 이명박 강만수 어청수 출처는 아마도 그림에 잘 나와있는거 같군요... Ahehheh CLASSICS S...

동영상 문네르바의 저주 문국현 예언 이명박 경제파탄 정확히 일치해 movie

  • 미륵
  • 2008-12-05
  • 조회 수 6218

문네르바 문국현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 에서 정확한 예언 현재 주가 1000 국가부도 위기 정확히 예언했다. 그런데 문네르바의 저주라기 보다는 사람됨됨이를 볼줄알고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바른 성품 때문에 사실대로 느낌...

유리창 열사 좃선찌라시 건물에서 울린 조선일보 폐간 의 절규 image

10월 9일 오후 3시, 조선일보 본사가 있는 태평로 소재 코리아나 호텔에서 "조선일보 폐간하라" "친일매국노 뉴라이트 해체하라"라는 절규가 대낮 태평로에 울려퍼졌다. 한 20대 청년이 조선일보 본사가 들어 있는 중구 태평로에 위...